USB의 성능은 잘 알지만, 충전에 대해서는 모르던 내용들이 있네요.

많은 도움을 받은 글입니다..

제가 이 글을 통해 새로 배운(?) 내용을 나열해보자면…

USB 2.0은 5v 0.5A인데, 태블릿은 20v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물리 시간에 배운 정보에 따르면 전류(A)가 같다면 20v를 요구하는 태블릿에 5v를 입력해주면 충전 속도는 1/16!

즉, 20v로 100% 채우는데 1시간 걸렸다면, 컴퓨터 USB 2.0으로는 16시간이 걸린다는 의미!

여기에 전류량까지 적다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의미죠.

USB 버전에 따라 최대 출력은 이렇답니다.

USB1.10.8W
USB2.02.5W
USB3.04.5~10W
USB3.1100W

그렇다면 PC의 USB로 충전은 불가능할까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저도 에이수스의 Ai Charger, MSI i-Charger가 어떤 기능인지 이번에 새로 알게 되었네요.

이 기능들이 태블릿 충전을 도와준답니다.

또 고속충전기. 요구하는 전압, 전류보다 크거나 작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빠른 충전은 배터리의 수명을 단축 시키죠.

그래서 어차피 충전기에 꽂으면 6시간 충전(잘 때 꽂고 잠)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전

삼성의 고속 충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 BIOS 설정에서 USB Charge in Sleep Mode 같은 옵션을 ON으로 하면 컴퓨터가 꺼져 있어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사실..

출처 : http://news.danawa.com/view?boardSeq=64&listSeq=3085123&pas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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