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화웨이가 CES에서 삼성 반도체의 파운드리를 대만 TSMC보다 아래로 평가했어요.
화웨이가 이번에 공개한 새 스마트폰은 ‘메이트8’
이 모델은 자체 제작 AP인 기린850을 탑재 했어요.
문제는 이 모델이 대만의 TSMC 16nm가 사용되었다는 점.
그러면서 이 모델이 삼성의 14nm보다 10%가량 효율이 뛰어나다고 말했어요.
올해 선보이는 폰에 주로 사용되는 스냅드래곤 820
삼성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삼성 자체 AP
이들은 삼성의 14nm 파운드리를 이용합니다.
사실 삼성의 16nm와 TSMC의 14nm는 아이폰6s에서 문제가 되었었죠.
그리고 애플은 결국 TSMC의 16nm CPU가 탑재된 아이폰6s의 비율을 늘렸어요.
아이폰6s에서 논란이 되었었고, 애플이 실제로 TSMC 16nm에 손을 들어준만큼 거짓이라고 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6&aid=0000960503&sid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