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와 같은 표준을 이용하면 웹에서 게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컷더로프의 경우도 게임 앱을 다운 받지 않고 할 수 있죠.
게다가 개발자는 안드로이드, iOS 등등에 앱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어집니다.
특히 웹브라우저가 카메라, 자이로스코프 센서, 핀치줌 외에 여러가지 센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웹앱의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데이터 사용이겠지요.
구글은 웹앱 성능 개선을 위해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 터치 입력에 대한 반응을 100ms 미만
- 60fps
- 1초 이하의 load time
- 결과를 얻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 50ms 미만
그런데 구글이 기준을 만들고 있는데 반해, 애플은 이러한 부분을 외면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HTML5 웹앱의 가장 중요한 세가지 서비스워커, 바이브레이션API, CSS터치-액션 인데요,
서비스워커에 대해 애플이 지원할 생각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서비스워커는 오프라인 상태의 기기에서도 브라우저가 사용자 측의 이벤트에 대응해 작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표준입니다.
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104165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