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거.. 샀는데 선착순 500명만 다른 이어폰 한 개와 이어폰 파우치를 준다고.. 전 선착순 500등에 안들었나봐요..
쨋든, T-PEOS가 골든이어스에서 좋은 평을 받은 회사더라구요.
제품 하나하나 직접 튜닝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게 저 모델에도 적용되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블루투스 이어폰인데, 8GB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8GB 메모리는 단순 파일 저장용이 아닙니다.
바로 마이크와 이어폰으로 출력되는 소리를 녹음하는, 통화를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 엑스페리아나 아이폰은 통화 녹음이 안되는데, 좋아보이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기에 저 모델의 장점은 분리형 넥밴드여서 더 편해보입니다.
분리형이라고 해도 분명 왼쪽과 오른쪽이 나뉘어질 수는 없지요.
안그러면 왼쪽과 오른쪽도 무선 통신을 해야하는데…
그러다보니 앞쪽에 큼직하게 하나 놓였습니다.
그래서 거추장스러워 보인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근데 머리 위로 넣던 넥밴드보다 목걸이 걸듯 앞에서 거는 넥밴드가 더 편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 제품이 장점만 있지는 않아보입니다.
단점으로는 디자인을 꼽고 싶습니다. 색도 어둡고, 뭔가 투박합니다.
조금 맘에 안듭니다.
출처 :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160125800025
